한중 양국 외무장관은 26일 부산에서 회담하여 양자, 지역 및 국제적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중 양국 외무장관은 26일 부산에서 만나 양자, 지역, 국제적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날 부산 서닐호텔에서 중국을 방문했다
소식/한중 양국 외무장관은 26일 부산에서 만나 양자, 지역 및 국제적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날 부산 서니얼호텔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두 장관의 회동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이후 4개월 만이다.

박 의원은 전날 밤 부산 숙소에서 기자들과 만나"9 · 19 군사합의서 일부 조항의 효력을 중단하게 된 배경을 중국측에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을 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부부장의 면담에 앞서 박 장관은 가메카와 요코 외무상과 회담했다.한 · 중 · 일 장관은 이날 오찬에 이어 3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