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영화'기생충'의 전염병 대책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봉준호 감독이 영화'기생충'의 제작비 명목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봉준호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봉준호 감독이 영화'기생충'의 제작비 명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신종 폐렴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봉 감독은 수상 후 16일 귀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훌륭하게 극복한 국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미국에서 뉴스를 많이 봤으니 열심히 손을 씻고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