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혜준의 새 드라마'십시일반'대본읽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7월 종영하는 mbc 새 수목극'십시밥'은'sky 캐슬'오나라와'시체조선'김혜준의 손을 잡고 화가의 죽음의 미스터리를 그려낸다

오는 7월 종영하는 mbc 새 수목극'십시밥'은'sky 캐슬'오나라와'시체조선'김혜준의 손을 잡고 화가의 죽음 미스터리와 가산 다툼을 펼친다.

'십시일반'은 600억 원대 재산을 가진 화가의 죽음으로 전개되는 블랙코믹 추리극으로, 화가의 유족과 수사관들이 화가의 대저택에 모여 각자 다른 꿍꿍이를 품고 지혜를 다투는 내용이다.mbc는 어제 (3) 드라마 현장사진을 공개, 출연진들도 대거 공개했다.

화가의 딸인 유광나 역을 맡은 김혜준은 탄탄한 말투로 읽는만큼 캐릭터가 상당히 독립적임을 보여준다.화가의 미망인 지혜 역의 오나라는 욕심과 귀여움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로 현장에서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최규진, 김시은 등도 각기 다른 캐릭터를 보여준다.유가족이든, 수사관이든,이 호화로운 저택에서 그들에겐 앞으로 어떤 머리털털하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인가.피어날 불꽃이 기대된다.

15일 수요일 mbc에서 첫 방송되는 십시일반은 나쁜 아빠의 진창규 연출 (위아래 가운데), 최경경 작가 (위아래 오른쪽) 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