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10년 차 아이돌 써니가 예능 비법을 전수한다

'해피투게더 3'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데뷔 10년 만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해피투게더 3'에서는 대세 걸그룹 에이스로 exid 솔지, 소녀시대 써니,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소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의 세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안녕하세요"라며"소녀시대의 활력소 써니입니다"라고 인사부터 여유 있는 예능을 선보였다.후배들의 배려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세경이 긴장한 채 자기소개서를 마친 뒤 써니는"세경이 밥이에요"라고 말했다.세경 역시"선배님의 팬이다. 앞서 출연하셨던'청춘불패'가 좋다"며 활짝 웃었다.

써니는 화려한 입담과 폭발하는 웃음, 그리고 세심한 후배 챙김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